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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동 주민센터 안전 쉐리프’ 은평구 운영

악성 민원 급증에 따른 직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조치
올해 추경 예산 편성 후 시범 운영, 내년 확대 계획

양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2 [15:54]

'동 주민센터 안전 쉐리프’ 은평구 운영

악성 민원 급증에 따른 직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조치
올해 추경 예산 편성 후 시범 운영, 내년 확대 계획
양진아 기자 | 입력 : 2024/08/02 [15:54]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달부터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4개 동에서 ‘동 주민센터 안전 쉐리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국민권익위원회가 악성 민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 건수가 2,78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악성 민원에 가장 취약하며, 1,372명이 해당된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동주민센터 안심보안관 운영 © 양진아 기자


최근 습관적·반복적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기로 했다.

‘안전 쉐리프’는 주민센터 운영 시간 동안 근무하며, 악성 민원인이 방문하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직원과 다른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안전 쉐리프’는 방문 민원인이 많은 녹번동, 불광1동, 역촌동, 진관동 등 4개 동에 우선 배치되어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운영 결과에 따른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은 “민원 행정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은평 지부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40대공부법] 작가
청소년지도사/사회복지사
고용센터 진로상담/직업상담사
뷰티사업 CEO/코리안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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