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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세종시자율방재단, 부여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다

- 수박 넝쿨 제거 및 농경지 복구 작업 수행
- 전북 완주군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세 번째 현장 지원

이윤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08:15]

세종시자율방재단, 부여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다

- 수박 넝쿨 제거 및 농경지 복구 작업 수행
- 전북 완주군 수해 복구 지원에 이어 세 번째 현장 지원
이윤주 기자 | 입력 : 2024/08/01 [08:15]

 

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재단(회장 양길수)이 지난 31일 충남 부여군을 찾아 수해 현장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지원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에 발생한 대규모 피해를 돕기 위해 이뤄졌다. 해당 기간 동안 355㎜의 폭우가 내려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 및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부여군은 지난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은 20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박 넝쿨 제거와 농경지 복구 작업을 수행했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세종시 자율방재단 수해복구 활동   © 이윤주 기자

 

세종시자율방재단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 부여군 수해 복구 지원을 한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현장 지원이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수해 피해가 큰 전북 완주군을 찾아 복구활동을 하는 등 타 시도의 재난 발생 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24개 읍면동에서 55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7,871명이 재난대응활동에 참여했다.

 

세종시자율방재단의 이러한 활동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복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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