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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소공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도시스케치 전시회

“이웃을 스케치하다” 수업전시는 7월 30일까지 을에서 진행됩니다.

지승주 기자 | 기사입력 2024/07/23 [00:27]

소공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도시스케치 전시회

“이웃을 스케치하다” 수업전시는 7월 30일까지 을에서 진행됩니다.
지승주 기자 | 입력 : 2024/07/23 [00:27]

 

소공동 주민들이 7월 30일까지 대림쇼핑몰 '을'에서 개최하는 도시 스케치 전시회를 통해 이웃에 대한 애정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동네 스케치, 소공 그리기' 수업 참가자들이 만든 스케치 20점을 통해 소공동의 상징적인 장소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코리안투데이] 소공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도시스케치 전시회  © 지승주 기자

 

 

소공동 주민들은 현재 대림쇼핑몰 3층 동데크에 위치한 도심 산업공간 '을'에서 도시 스케치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소공동에서 열성적으로 진행된 '우리 동네 스케치, 소공 그리기' 수업의 결과물이다. 전시는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소공동에 대한 참가자들의 깊은 애정을 반영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 스케치는 덕수궁 돌담길, 정동교회, 정동길 벽꽃 등 다양한 상징적인 장소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10명의 입주자들의 여행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그들은 7월 9일에 끝난 12주 동안 문화 통역사와 함께 정동 지역을 방문하고 수업을 듣고 스케치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강의와 드로잉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소공동을 산책하며 드로잉 기초를 다지고 꾸준히 연습을 이어갔습니다. 동네 스케치를 완성하고 자신감을 얻은 한 학생은 기억에 남는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아 추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소공동의 다양한 모습이 주민들에게 예술적으로 포착됐다.

 

연말에는 이들 전시 작품이 엽서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 엽서는 주변 호텔과 공공기관에 배포돼 소공동의 명소와 숨은 아름다움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상에 무감각해 지나치던 동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선했다”며 “내가 그린 우리 동네가 뿌듯하다”고 말했다. , 예술 작품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성채 소공동 이장은 “주민들이 스케치를 통해 소공동을 재발견하고 동네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소공동의 가을 풍경을 그리고 숨은 명소를 탐색하고 싶은 주민들에게 2차 수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우리 동네 스케치, 작은 공예품 그리기'는 현재 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수강인원은 10명이며, 수업료는 15,000원입니다. 8월 6일(화)부터 10월 29일(화)까지 13주간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주민은 7월 26일(금)까지 소공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2-3396-6502~3)로 신청하면 된다.

 

스타키보청기  종로센터 대표  
한국AI작가협회 회원
저서: 소리의 선물
       마법같은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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