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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서울 검정고시 4월 7일 … 오는 19일부터 접수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2/05 [10:28]

올해 첫 서울 검정고시 4월 7일 … 오는 19일부터 접수

편집국 | 입력 : 2018/02/05 [10:28]
▲ 2017년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사진 교육청 제공)    김진혁기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약 6000명이 응시해 작년(6204명)보다 응시자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내다봤다.

 

원서 현장접수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온라인접수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homedu.sen.go.kr)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접수는 현장접수보다 하루 이른 22일 마감되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외국학력 인정자는 용산공고 현장에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장애인은 원서접수시 편의제공 신청서를 함께 내면 시험때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등 필요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험은 4월 7일 12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0일, 합격증서 수여식은 15일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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