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새누리 이만우, 朴비어천가, 공약파기도 용기있는 결단

담배세 인상 및 담배값 물가연동제 발의 하기도...

이호두 기자 | 기사입력 2013/11/13 [01:16]

새누리 이만우, 朴비어천가, 공약파기도 용기있는 결단

담배세 인상 및 담배값 물가연동제 발의 하기도...

이호두 기자 | 입력 : 2013/11/13 [01:16]
지난 11일 오후 2시, 새누리당은 국회도서관에서 합리적인 담배세 부과와 관련 법률 개정안 포럼을 열었다.
 
이 행사는 물가가 오른만큼 담배세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담배값 물가연동제를 발의한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주최로 열렸다.
 
행사를 주도한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비례대표)은 개회사를 통해 담배세 인상의 필요성과 GH가 대선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노령 기초연금 공약 파기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 의원은 "담배값 인상으로 표가 안나오면 어떻하나 그런 것은 탈피해야 한다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복지 공약을 많이 했는데, 세수결함이 올해 7-8조에 달하는데 용기있게 기초연금을 65세 이상 노인분들께 다달이 20만원씩 드리기로 했던 것을 소득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것으로 바꾼 것은 굉장히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생각한다"고 GH를 추켜 세웠다.
 
또 "공약은 못지키면 신뢰가 떨어져서 각종 선거에서 야당의 공격의 빌미가 되고 표에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국가경제를 위해 기초연금의 수정한 것은 잘된 것이라고 본다"고 자화자찬 했다.
 
새누리당 이만우 의원은 고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으로 사대강 지지, 소망교회 라인이자 대표적인 친이계 의원으로 MB 재임당시 비례대표로 선출되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 도배방지 이미지

이만우 의원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