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종합지원 네트워크 출범

청년들이 고립을 극복하고 사회로 재통합되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양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7 [12:50]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종합지원 네트워크 출범

청년들이 고립을 극복하고 사회로 재통합되도록 돕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양진아 기자 | 입력 : 2024/06/17 [12:50]

은평구(청장 김미경)가 특히 소외와 은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39세 청년들을 중심으로 은둔형 외톨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9월 '은둔형 외톨이 재활촉진 조례' 제정에 이어 지난 4월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전담인력을 채용한 데 따른 것이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사업 안내 및 부서 담당자 간담회  © 양진아 기자

교육구의 노력에는 모범 사례 벤치마킹, 지역 자원 조사, 공공 및 민간 교육 세션 실시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조치의 목표는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강력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들이 사회로 재통합되도록 촉진하는 것이다.

은평구는 다음 달부터 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청소년 지원단체, 심리지원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 네트워크는 발굴, 상담, 연결, 지속적인 지원을 포괄하는 단계별 지원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리안투데이] 은평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 사업 안내 및 부서 담당자 간담회 © 양진아 기자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상담센터도 운영한다. 또한, 이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이해와 지원을 높이기 위해 홍보 캠페인과 인식 제고 교육 세션도 계획되어 있다.

인식 제고 교육은 10월 예정이며, 구는 내년부터 1:1 사례관리와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개인이 고립에서 벗어나 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소외계층이 소외와 은둔에서 벗어나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지역구의 의지를 강조했다.

코리안투데이 은평 지부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40대공부법] 작가
청소년지도사/사회복지사
고용센터 진로상담/직업상담사
뷰티사업 CEO/코리안브랜드 대상 수상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