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김미경 구청장)는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 양성과 취업 및 창업 연계를 위한 '애완동물 전문인력양성과정' 수강생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애완동물 전문인력양성과정'은 현재 반려동물 산업 내 수요가 높은 직업인 '동물보건사'와 '펫시터'를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훈련생에게는 민간자격(애완동물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관련 분야 취업 및 창업도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 진출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은평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0명을 선발하며, 관련 경력이 있는 여성과 실업 청년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지원서는 13일까지 접수하며, 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교육 과정은 이번 달 17일부터 8월 2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포스터를 참조하여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협동조합 온정이나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및 반려동물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미경 시장은 저출산과 1인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체계적인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 취업과 창업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성숙한 동반문화 활성화와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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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은평 지부장 위아평생교육원 전문교수 인공지능융합학회 이사 [40대공부법] 작가 청소년지도사/사회복지사 고용센터 진로상담/직업상담사 뷰티사업 CEO/코리안브랜드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