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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상가점포 화재 초기진화

윤일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1/29 [14:42]

서울강서소방서, 상가점포 화재 초기진화

윤일성 기자 | 입력 : 2020/01/29 [14:42]
▲ 소방대가 지하상가에 시건된 출입구를 강제개방하여 초기 진중방수로 초기진화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29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무렵 화곡동 소재 상가점포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고 밝혔다.

 

지하상가점포 1호에 설치된 텔레비전내부 연결전선 미확인 단락으로 발생된 아크가 피복에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기적요인의 화재 소방대가 지하상가에 시건된 출입구를 강제개방하여 초기 진중방수로 초기진화 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소방서 추산 1,698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관련 대책회의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한편 서울강서소방서 민춘기 서장은 금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관련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위생관리철저, 대책상황실 임무숙지 시행,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구급차 내 소독 실시 등이다.

 

예방수칙으로는 손바닥, 손톱밑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마스크착용 등을 대원들과 시민들에게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민춘기 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감동선사하고 착한119을 실천하기 위해 대원의 개인위생과 건강관리가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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