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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회, 작은 나눔 실천으로 방학동 요셉의 집 방문

강류교 기자 | 기사입력 2017/12/02 [13:06]

보건교사회, 작은 나눔 실천으로 방학동 요셉의 집 방문

강류교 기자 | 입력 : 2017/12/02 [13:06]
[코리안투데이] 이춘희 보건교사회 회장과 임원들이 요셉의 집 수녀님께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 강류교 기자

 

2일 오전, 이춘희 보건교사회 회장과 임원들은 임종 직전 환자를 돌보는 방학동 요셉의 집을 방문하여 김옥순 수녀님을 위로하며 보건교사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임종 직전 환자 돌봄에 헌신하신 공로로 2015년 대통령상과 2016년 마더 테레사상을 수상하신 김옥순 수녀님은 " 매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보건교사회에 감사드린다. 이 정성들을 환자 돌봄에 잘 사용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보건교사회는 전국의 보건교사들의 정성을 모아 10년째 요셉의 집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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