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진성 기자]담양경찰서(총경 윤주현)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집에 침입하여 상습적으로 현금 및 귀중품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씨(38세, 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경찰조사 결과, - A씨는 지난 1. 3. 담양군 소재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총 9회에 걸쳐 약 4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절도 신고를 받고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하여 용의차량을 확인하였고, 약 20일 동안 차량을 추적한 끝에 경주시 소재 무인텔에 은신중인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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